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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소식] 유재석의 '컴백홈' 내달 3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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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경, '오늘도 읽음' 라디오 DJ·오상진, 청춘시대TV '오케이쇼' MC

김유정, 콘택트렌즈 브랜드 모델·배우희, 내달 첫 팬 미팅

기자의 투병 에세이 '살아 있다는 달콤한 말' 출간

(서울=연합뉴스) 김정진 기자 박소연 인턴기자 = ▲ 유재석의 '컴백홈' 내달 3일 첫 방송 = KBS 2TV는 유재석의 새 예능 '컴백홈'이 내달 3일 첫선을 보인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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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새 예능 '컴백홈'
[KBS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컴백홈'은 스타가 서울살이를 처음 시작했던 장소로 돌아가 현재 그곳에서 살아가는 청춘들을 만나 응원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코미디언 이용진, 가수 이영지가 유재석과 함께 진행을 맡았으며 첫 게스트로는 그룹 마마무의 멤버 화사와 휘인이 나선다.

다음달 3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

▲ 배우 류현경, '오늘도 읽음'으로 라디오 DJ 데뷔 = 배우 류현경이 TBS FM(95.1㎒) 문학 라디오 '오늘도 읽음'으로 라디오 DJ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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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현경
[프레인TPC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류현경은 "책을 읽는 시간을 워낙 좋아하는데 토요일 아침에 좋은 책들을 낭독하고 청취자분들께 소개해드릴 기회가 생겨서 설레고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류현경이 진행하는 '오늘도 읽음'은 오는 13일 처음 방송된다.

▲ 오상진, 청춘시대TV '오케이쇼' MC = 방송인 오상진이 다음달 방송 예정인 청춘시대TV의 '오케이쇼'의 진행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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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시대TV '오케이쇼'의 MC를 맡은 방송인 오상진
[청춘시대TV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오케이쇼'는 청년과 실버 세대의 경계에 있는 '그레이 세대'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이들을 위한 뉴스와 생활밀착형 정보, 멘토와의 토크 등을 전달하는 종합 정보쇼다.

오상진은 "어제보다 젊은 오늘을 살아가는 멋진 '그레이 세대' 액티브 시니어들에게 꼭 필요한 알찬 정보와 긍정의 기운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배우 김유정, 콘택트렌즈 브랜드 모델 발탁 = 배우 김유정이 콘택트렌즈 브랜드 알콘의 신제품 프리시전 원의 모델로 발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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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유정
[알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알콘 관계자는 "프리시전 원의 메인 타깃층이 20대 여성인 점을 고려해 20대이면서 긍정적이며 밝은 이미지를 가진 김유정을 모델로 발탁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한편 김유정은 하반기 방영 예정인 SBS TV 드라마 '홍천기'를 촬영하고 있다.

▲ 가수 겸 배우 배우희, 내달 첫 팬 미팅 = 그룹 달샤벳의 멤버이자 배우인 배우희가 다음달 24일 첫 팬 미팅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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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배우희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처음 단독으로 열리는 배우희의 이번 팬 미팅은 한국소아암재단과 나눔티켓을 함께해 따뜻함도 전한다. 나눔티켓은 각종 문화예술단체로부터 판매되지 않은 공연 좌석을 기부받아 저소득층이 무료 또는 50~8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24일 오후 2시와 6시에 각기 다른 컨셉으로 진행되며 배우희는 라이브 무대 등을 통해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 기자의 투병 에세이 '살아 있다는 달콤한 말' 출간 = 정영훈 KBS 기자가 신간 '살아 있다는 달콤한 말'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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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살아 있다는 달콤한 말'
[모요사출판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 책은 우울증과 암이라는 질병을 겪은 저자가 달리기를 통해 생존에 대한 의지를 붙잡아 온 투병 에세이를 담았다.

저자는 2015년 우울증을 극복하기 위해 마라톤에 입문했으나, 2018년 혈액암 4기 진단을 받아 현재 치료 중이다.

모요사출판사. 312쪽. 1만6천원.

stop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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