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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기성용 '성폭행 가해' 논란 법정으로 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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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성폭행 가해' 논란 법정으로 가나

[앵커]

축구스타 기성용 선수의 '성폭행 가해' 논란의 진위여부가 법정에서 가려지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성용 선수가 법적 대응을 예고한 가운데 증거를 전부 공개하겠다고 했던 피해자 측에게서도 입장을 바꿔서 소송을 걸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정주희 기자입니다.

[기자]

21년 전 초등학교 축구부에서 기성용으로부터 성폭행 당했다고 주장하는 피해자들과 기성용은 '폭로전'을 이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