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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하는 kt 신인 외야수 김건형 (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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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wiz 신인 김건형이 한국 무대에서 첫 안타를 신고했습니다.
김건형은 오늘(1일) 울산 문수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의 평가전에 5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6회 세 번째 타석에서 좌월 2루타를 쳤습니다.
김건형은 현재 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 2군 코치로 뛰는 김기태 전 KIA 타이거즈 감독의 아들입니다.
또래보다 5, 6년 늦은 중학교 3학년 때 미국에서 야구를 시작한 김건형은 2021 신인 드래프트에 도전했고, 2차 8라운드에서 kt에 지명됐습니다.
두산에서는 이적생 박계범이 돋보였습니다.
두산이 오재일의 보상 선수로 지명한 내야수 박계범은 이적 후 처음 치른 평가전에서 2타수 2안타 1타점으로 활약했습니다.
비가 내려 7회초까지만 진행한 오늘 평가전에서는 두산이 kt를 4대 3으로 꺾었습니다.
배정훈 기자(baej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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