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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양미라 아들, 건후 뺨치는 오동통 무 발목 [Oh!마이 Ba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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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박소영 기자] 방송인 양미라가 아들의 귀여운 무 발목을 자랑했다.

양미라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굿모닝”이라는 메시지와 “꺅”이라는 메시지가 더해진 영상과 사진을 올렸다. 영상과 사진에는 양미라 아들의 오동통한 종아리와 발목이 담겨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무 발목으로 유명한 박주호의 아들 건후를 떠올렸다. 양미라 역시 아들의 발목이 사랑스러운 듯 집중적으로 촬영해 보는 이들의 엄마 미소를 이끌어내고 있다.

한편 ‘버거소녀’ 출신 양미라는 2018년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해 지난해 6월 첫 아들 서호를 낳았다. 그의 친동생인 양은지는 태국에서 세 딸을 키우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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