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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헬스트레이너♥ 결혼' 조민아 "신혼여행 왔는데 내내 토덧"[★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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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김보라 기자] 가수 출신 조민아가 결혼 후 일상을 전했다.

조민아는 2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한 뒤 “결혼식 끝나고 새벽까지 끝도 없이 토하다가 뻗었다”고 적었다.

이어 조민아는 “겨우 추스르고 신혼여행 왔는데 여기서도 내내 토덧”이라고 몸 상태가 좋지 않음을 알렸다.

‘토덧’은 임신으로 입덧이 심해 구토증상이 동반되는 것을 말한다.

이날 그녀가 게재한 사진을 보면 남편과 함께 ‘거울 셀카’를 남긴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으로 봤을 때는 특별할 것이라곤 없다.

그러나 조민아는 "한 번 토덧 시작하면 1시간 넘게 계속 토해서 진이 다 빠지고 그대로 뻗어버린다”며 “하루만이라도 토 안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해 11월 결혼 소식과 함께 임신했음을 알렸다. 코로나19 여파로 이달 결혼했으며, 남편은 6살 연상의 헬스트레이너다.

/ purplish@osen.co.kr

[사진] 조민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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