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7 (일)

이슈 스포츠계 사건·사고 소식

한화 "학폭 논란 입증 어려워...판단 유보할 것"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프로야구 한화가 소속 선수의 학교 폭력 논란과 관련해 판단을 유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화는 사실관계를 파악한 결과, 당사자 간 기억이 다르고 근거가 될 수 있는 학폭위 개최 기록도 없어 사실 입증이 어렵다는 결론을 내리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한화 구단은 가해자로 지목된 선수가 법적 대응까지 염두에 두고 있다며 사실이 다른 내용으로 명예를 훼손할 경우 단호히 대응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그제(19) 한 네티즌은 자신의 SNS에 초등학교 시절 한화 유망주 선수로부터 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해 논란이 됐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