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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6 (화)

텍사스 언론 "양현종, 빅리그 로스터 진입 가능성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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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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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텍사스 지역지가 양현종의 메이저리그 로스터 진입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댈러스모닝뉴스는 2021시즌 텍사스 레인저스의 개막 로스터 전망을 업데이트했습니다.

마이너리그 계약을 하고 초청 선수 신분으로 텍사스 MLB 스프링캠프에 합류하는 투수 16명의 로스터 합류 가능성을 전망했는데, 양현종은 16명 중 유일하게 '긍정적'으로 평가받았습니다.

댈러스모닝뉴스는 "한국프로야구에서 14년을 뛰고, MLB에 도전한다"고 간략하게 양현종의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댈러스 모닝뉴스는 양현종이 조던 라일스, 데인 더닝, 카일 코디 등과 선발 로테이션 진입 경쟁을 펼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텍사스 구단은 어제(13일) "양현종과 마이너리그 계약을 하고 MLB 스프링캠프에 초청한다"고 공식 발표한 바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배정훈 기자(baej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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