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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충원 기자] "건강하면 환영 받을 수 있다".
토트넘은 14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스터 시티와 2020-2021 프리미어리그 24라운드 원정경기에서 0-3으로 패배했다.
리그 3연패를 달리던 토트넘은 지난 리그 경기에서 웨스트브로미치를 2-0으로 잡아내며 연패서 탈출 했으나 에버튼과 FA컵 16강에서 연장 접전에 이어 리그 서도 패배를 맛봤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SNS로 문제를 일으켰던 가레스 베일은 경기에 출전했다. 조세 무리뉴 감독의 선택을 받았다.
무리뉴 감독은 "베일의 플레이는 괜찮았다. 긍정적인 느낌이었다. 그는 좋은 액션을 취했고, 골도 넣을 수 있었다. 경기 후에도 문제가 없었다. 그가 다음 주말 경기에 뛸 수 있는 지, 없는 지 목요일나 보자. 좋은 퀄리티를 가진 선수는 팀에 무언가를 더할 수 있다. 만약 그가 건강하다면, 우리 팀에서 환영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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