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의 이재영·이다영 쌍둥이 자매가 학교폭력 피해자들에게 자필 사과문을 올리고 피해자들에게 공개로 사과했으나 논란은 여전히 진행 중입니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이재영·이다영 선수의 배구계 영구퇴출이 필요하다는 글까지 등장했습니다. 한편 흥국생명은 잇단 악재에 수습책을 고심 중이나 현재로선 뾰족한 해법을 찾지 못해 어려운 처지에 놓였습니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