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원호가 2021년 미국을 놀라게 할 K팝 솔로 스타로 선정됐다. 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 제공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가수 원호가 2021년 미국을 놀라게 할 K팝 솔로 스타로 선정됐다.
지난 4일(현지시간) 미국의 경제전문지 포브스(Forbes)는 '백현, 원호, 제이홉, RM, 블랙핑크의 로제 : 2021년 미국을 놀라게 할 K-POP 솔로 스타'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원호를 집중 조명했다.
포브스는 "원호는 자신을 스타로 다시 확립하기 위해 많이 노력했다"라며 "데뷔 앨범 'Love Synonym #1 : Right for Me'는 솔로 모험을 막 시작한 사람에게 주목할만한 톱 앨범 판매 차트에 도달했다. 원호는 메이저 무대로 향하고 있는 것 같다"라고 전망했다.
앞서 원호는 미국의 유명 매거진 틴보그, 영국의 디지털 매거진 데이즈드, 홍콩 유력 일간지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필리핀 현지 매체 마닐라 불레틴 등 주요 외신들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난해 첫 번째 미니앨범 'Love Synonym #1 : Right for Me'로 데뷔한 원호는 발매와 동시에 아이튠즈 월드 와이드 앨범 차트 1위, 해외 20개 아이튠즈 K팝 차트 최상위권 진입은 물론, 빌보드 디지털 송 4위를 비롯 미국 빌보드 6개 차트에 진입하며 글로벌 대세다운 위상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원호는 오는 26일 첫 번째 미니앨범 PART.2 'Love Synonym #2 Right for Us' 발매를 앞두고 있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