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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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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원, '디-디-댄스'로 아이튠즈 K팝차트 최상위권 진입…글로벌 시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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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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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유니버스 뮤직’의 첫 번째 신곡 ‘D-D-DANCE’가 글로벌 음원 차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글로벌 케이팝(K-POP)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의 오리지널 음악 콘텐츠 시리즈 '유니버스 뮤직’ 첫 번째 신곡 IZ*ONE(아이즈원)의 ‘D-D-DANCE(디-디-댄스)’는 27일 오후 6시 기준 총 13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케이팝 차트(Top K-Pop Songs Charts) 최상위권에 진입했다.

이 중 독일 아이튠즈 케이팝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고, 미국· 캐나다·영국·홍콩·싱가포르·일본·대만·말레이시아, 호주에서 2위, 인도네시아·베트남에서 4위, 터키에서 10위를 기록하는 등 해외 각지에서도 고르게 핫 한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26일 오후 6시 음원 공개 후 지니 뮤직과 벅스 실시간 차트 2위, 멜론 실시간 차트 4위 등 국내 음원 차트 최상위권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던 IZ*ONE(아이즈원)의 ‘D-D-DANCE’는 국내 뿐만 아니라 글로벌 차트에서도 두각을 드러내며 ‘유니버스 뮤직’의 첫 출발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D-D-DANCE’는 생동감 넘치고 리드미컬한 기타와 신스 사운드가 인상적인 댄스 팝 장르의 곡이다. 트와이스, 우주소녀, 러블리즈, 위키미키 등 국내 유명 걸그룹들의 곡 작업을 꾸준히 해온 ‘K-POP 히트메이커’ 풀블룸(Full8loom)이 작업을 맡았다.

이 곡은 지루하고 따분한 일상으로부터의 자유를 꿈꾸는 이들에게 전하는 메시지가 담긴 가사와 IZ*ONE(아이즈원) 멤버들의 청량한 보컬이 어우러져 전 세계 리스너들을 사로잡는 데 성공했다.

첫 번째 신곡부터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면서 쾌조의 스타트를 끊은 ‘유니버스 뮤직’은 이후 강다니엘(이하 가나다순), 더 보이즈(THE BOYZ), 몬스타엑스(MONSTA X), 박지훈, CIX(씨아이엑스), 아스트로(ASTRO), (여자)아이들, 우주소녀, AB6IX, 에이티즈(ATEEZ) 등 ‘유니버스’에서 공개한 모든 아티스트들이 신규 음악작업에 참여할 예정이며, 자체 제작하는 음악 콘텐츠 프로젝트다. 매달 색다른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들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한편, 유니버스는 지난 28일 한국 등 전세계 134개국에 동시 출시했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클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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