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암 낫 쿨' 마지막 티저…"더 화려하면서도, 도발적이다"

[Dispatch=송수민기자] 가수 현아가 컴백 준비를 마쳤다.

현아는 25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7번째 미니앨범 ‘암 낫 쿨’(I'm Not Cooll)의 마지막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압도적인 아우라가 느껴졌다. 현아는 비즈로 장식된 의상과 헤어스타일을 소화했다. 화려한 분위기 속 도발적인 표정으로 시선을 압도했다.

현아의 새 미니앨범 '암 낫 쿨'은 5개 트랙으로 구성돼 있다. 현아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과 솔직한 이야기를 담아낸다.

타이틀 곡은 앨범과 동명. 무대 위에서 화려하고 쿨해 보이는 현아가 "나는 사실 쿨하지 않아"를 외친다. 싸이와 현아, 던이 작사에 참여했다.

컴백을 앞두고 현아는 “이번 앨범을 준비하며 정말 많은 사랑을 느꼈다”며 “이렇게 재미있고 또 감격스러운 적은 처음”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현아는 오는 28일 오후 6시 7번째 미니앨범 ‘암 앗 쿨’을 발매한다. 같은 날 생방송되는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타이틀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사진제공=피네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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