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방송된 MBN '알약방'에는 개그맨 배동성, 요리연구가 전진주가 출연했다.
결혼 4년차인 두 사람은 달달한 일상으로 부러움을 샀다. 또 전진주는 요리연구가 답게 4개의 냉장고를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밑반찬과 과일류, 생선류, 술, 장류를 넣는 냉장고가 각각 있었던 것.
알약방 배동성 전진주 [MBN 캡처] |
이날 전진주는 배동성을 위해 장어탕을 만들었다. 전진주는 능숙하게 잡내를 잡아내며 요리를 완성했다.
배동성은 전진주가 "오빠"라고 부를 때마다 벌떡 일어나 달려왔다. 배동성은 "앉아만 있으면 할 맛이 나겠냐"며 "사실 도와준 것도 아니지만 살짝 티만 내면 더 맛있게 해준다"고 달달한 모습을 보였다.
이지영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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