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7 (월)

'미수다' 출신 에바 포피엘 "두 아들 엄마 됐다"...알베르토 "내겐 대선배" (어서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미수다' 출신 에바 포피엘이 특별 출연했다.

2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데이비드와 스테파니 부부의 일상을 위해 영국 출신 한국살이 16년 차 에바 포피엘이 출연했다.

에바는 외국인 프로그램의 원조 격인 '미녀들의 수다' 출신이다. 알베르토는 "나에게는 대선배"라고 깍듯하게 인사해 웃음을 자아냈다.

에바는 "이제 두 아들의 엄마"라고 본인을 소개했다. 김준현은 "두 아들과 파일럿 프로그램을 같이한 적이 있다. 평소에는 우아하신데 아들과 있을 땐 톤이 올라가더라"라고 아들 둘에 대한 육아 난이도가 만만치 않음을 언급했다.

에바는 데이비드를 대신해 출연한 아내 스테파니에게 "한국에 있는 외국인 엄마로서 공감되는 게 많고, 정말 존경스럽다. 나는 아직 홍어를 못 먹는다"고 말했다. 이에 스테파니는 "홍어가 맛있었다"고 회상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C에브리원 방송화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