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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일단 시켜' 셔누, 잔망+치명 맛 표현 댄스에 소녀 팬들 심쿵..역시 '메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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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헤럴드경제


MBC ‘배달고파? 일단 시켜!’의 막내 셔누가 춤으로 맛 표현에 도전하며 몬스타엑스 메인 댄서로서의 매력을 아낌없이 뽐냈다. 배슐랭 평가단의 갑작스러운 요청에 잠시 고민하던 셔누는 소녀 팬들의 마음에 불을 지르는 치명적인 섹시 댄스로 모두를 심쿵하게 했다.

23일 토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되는 MBC 파일럿 예능 ‘배달고파? 일단 시켜!’(제작 SM C&C STUDIO / 기획 박현석 / 연출 선혜윤 / 이하 일단 시켜!)측은 21일 네이버 TV (https://tv.naver.com/v/18054589)를 통해 맛 표현 댄스에 도전한 셔누의 치명적 모먼트가 담긴 영상을 선공개 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달달한 맛을 넘사벽 퍼포먼스로 표현하며 덕심을 폭발시킨 셔누의 잔망미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일단 시켜!’ 2회부터는 그 동네에서 직접 배달 가능한 평가단을 모집해 ‘배슐랭 평가단’으로 선정, 언택트를 통해 투표를 받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춤으로 맛 표현해주세요”라는 배슐랭 평가단의 요청에 셔누가 “도대체 이걸 어떻게 춤으로…”라며 고민에 빠지자 이규한은 맛 표현 막춤을 추며 시선을 강탈했다. 실연의 아픔(?)을 겪고 이성의 끈 마저 놓아버린 그의 정체불명 막춤이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춤에 영감을 받기 위해 음식을 맛본 셔누는 “달달한 느낌”이라고 맛 표현을 한 후 자리에서 일어나 댄스에 시동을 걸자 기대감이 고조됐다. 몬스타엑스 ‘Fantasia’에 맞춰 무대를 꽉 채운 셔누의 치명적인 섹시 댄스에 소녀 팬들은 일제히 카메라 앞으로 바짝 모여들었다.

소녀 팬들의 덕심을 활활 불태우며 신개념 맛 표현 댄스를 선보인 셔누에게 신동엽은 “마지막에 복근 한 번 살짝…”이라며 복근 공개를 요청했고, 셔누는 상의를 끝까지 끌어올려 명품 초콜릿 복근을 드러내 환호를 불러일으켰다. 이를 본 신동엽은 “치사하게 젖꼭지까지 보여주는 게 어디있어”라며 질투 가득한 볼멘소리를 내어 웃음을 자아냈다.

셔누가 치명적인 섹시 댄스까지 동원해 맛 표현을 한 배달 음식이 무엇일지는 오는 23일 방송되는 ‘배달고파? 일단 시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배달고파? 일단 시켜!’는 대한민국 대표 미식가, 대식가, 먹방계 샛별 5인의 생생한 리얼 리뷰를 통해 특급 배달 맛집을 찾아 나서는 국내 최초 배달 맛집 리뷰 예능이다. MC 신동엽을 필두로 현주엽, 박준형, 이규한, 셔누가 출연하며, 3부작으로 기획돼 오는 1월 16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사진 제공> ‘배달고파? 일단 시켜!’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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