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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홍콩 유력 일간지도 빅톤 집중 조명 "K팝 라이징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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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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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톤(VICTON)이 홍콩 등 외신의 집중 조명을 받으며 'K팝 라이징 스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홍콩 유력 일간지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지난 17일 'K팝 라이징 스타:빅톤이 첫 정규앨범으로 무대를 장식했다'라는 제목의 기사와 멤버들 인터뷰를 게재했습니다.

매체는 빅톤을 K팝의 '라이징 스타'로 소개하며 "그룹의 재능이 시간이 지나 주목 받는 경우도 있다. 빅톤이 바로 그 경우다. 빅톤은 마침내 주목 받고 있고, 정규 앨범의 발매와 함께 이러한 관심이 이어지길 바란다"며 재도약에 성공한 빅톤을 조명했습니다.

인터뷰에서 멤버 허찬은 "멤버 모두 곡 작업에 참여해 굉장히 의미 깊고, 멤버 네 명의 솔로곡이 수록돼 있어 기대된다"고 신보 발매 소감을 전했고 최병찬은 "우리의 다양한 매력을 보여드리고 싶고, 작업 과정 속에서 어떻게 노력하고 성장했는지 보여주고 싶다"고 덧붙였습니다.

[ 이동훈 기자 / no1medic@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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