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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치타·남연우, 공개 열애 3년 만에 결별 "좋은 동료로 지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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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

치타, 남연우 ⓒ스타데일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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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래퍼 치타(31)와 감독 겸 배우 남연우(39)가 공개 열애 3년 만에 결별했다.

남연우 측 소속사 호수컴퍼니 측은 21일 "남연우 감독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최근 치타와 헤어진 게 맞다"라며 "두 사람은 좋은 동료로서 서로 응원하며 지내는 관계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치타, 남연우는 2018년 12월 교제 사실을 알리며 공개 커플로 거듭난 바 있다. 치타는 지난해 남연우가 연출한 영화 '초미의 관심사'에 출연했으며, 두 사람은 MBC 예능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 거야' 등의 방송에도 함께 출연했다.

한편 치타는 현재 새 음반을 준비 중이다. 남연우 감독은 독립영화계의 스타로 알려진 감독 겸 배우로 영화 '가시꽃', 드라마 '방법'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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