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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박슬기, 코로나19 속 인터넷 방송 돌잔치 "딸 소예 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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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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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방송인 박슬기가 딸 소예의 돌잔치를 랜선으로 진행했다.

박슬기는 21일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딸 소예의 돌잔치를 열었다. 박슬기는 "오늘 소예 생일"이라면서 예쁘게 하얀색 드레스를 차려입은 딸 소예를 공개했다.

박슬기는 "홍현희 언니, 김수찬 씨 등 많이 축하를 해줬다"면서 지인들에 고마운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소예의 돌잔치상에는 현금케이크가 놓여있었고 박슬기는 "신랑이 저를 위해 현금 케이크를 준비해줬다. 약간 오늘 감동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울뻔했는데 울지는 않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 이날 방송 중 돌잔치의 하이라이트인 돌잡이가 진행됐다. 소예가 여권을 집어들자 박슬기 부부는 환호했다. 이어 박슬기의 남편은 "사실 난 골드바를 원했다"고 말했고 박슬기는 "저는 사실 현금을 원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슬기는 "판사봉 한번 잡아볼래? 원래 2지망도 있다. 오스카상은 어떠냐"면서 두번째 돌잡이를 권유했고 소예는 엄마 박슬기가 원하는대로 판사봉을 집어들어 가족들의 환호를 받았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박슬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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