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아린. 사진|스타투데이DB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그룹 오마이걸 멤버 아린이 저소득층을 위해 기부했다.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서울 사랑의열매)에 따르면 아린은 20일 독거 어르신 등 저소득 취약계층에 약 1000만원 가량의 물품을 기탁했다.
아린은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내의를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린은 현재 KBS2 ‘뮤직뱅크’ MC로 활약 중이다. 지난해 종영한 tvN D 웹드라마 ‘소녀의 세계’에서 여주인공 오나리 역할로 열연했다. 아린이 속한 오마이걸은 지난해 ‘살짝 설?�어’로 각종 음원 차트를 석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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