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7 (월)

아린 기부, 저소득층 위해 천만원 상당 물품 지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오마이걸 아린. 사진|스타투데이DB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그룹 오마이걸 멤버 아린이 저소득층을 위해 기부했다.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서울 사랑의열매)에 따르면 아린은 20일 독거 어르신 등 저소득 취약계층에 약 1000만원 가량의 물품을 기탁했다.

아린은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내의를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린은 현재 KBS2 ‘뮤직뱅크’ MC로 활약 중이다. 지난해 종영한 tvN D 웹드라마 ‘소녀의 세계’에서 여주인공 오나리 역할로 열연했다. 아린이 속한 오마이걸은 지난해 ‘살짝 설?�어’로 각종 음원 차트를 석권했다.

skyb1842@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