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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볼빨간 신선놀음' 1시간 당긴 편성, '윤스테이' 경쟁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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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빨간 신선놀음' 파일럿 후 정규 편성
15일 첫 방송 이후 22일부터 1시간 당긴 편성
'윤스테이' 보다 30분 빠른 방송, '볼빨간 신선놀음' 시청률 이끌까


[텐아시아=김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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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볼빨간 신선놀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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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빨간 신선놀음'이 방송 1회 만에 편성 시간을 1시간 앞당긴다.

22일 방송되는 MBC '볼빨간 신선놀음' 2회 방송은 첫 방송부터 1시간 빠른 저녁 8시 45분에 선보여진다.

'볼빨간 신선놀음' 보다 한 주 먼저 방송을 시작한 tvN '윤스테이'가 첫 방송 8.2%, 2회 방송에서 10.2%(닐슨코리아, 전국 유료플랫폼 기준)을 기록하며 승승장구 하는 가운데, 시간대를 앞당겨 '윤스테이'보다 25분 먼저 방송을 선보이게 되는 '볼빨간 신선놀음'이 금요일 밤 새로운 강자로 성장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볼빨간 신선놀음'은 기발한 레시피를 가진 도전자들이 모여 '저세상 맛'을 선보이는 신개념 블라인드 요리쇼다. 전국 각지에서 개성 넘치는 도전자들이 모여든 가운데, 화제의 크리에이터 '랄랄'이 도전장을 내밀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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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볼빨간 신선놀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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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랄은 독특한 개인기와 모든 걸 B급화 시키는 병맛(?) 매력으로 유명한 크리에이터다. 이날 랄랄은 '저세상 텐션'으로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코로 리코더를 부는 '코코더'부터 '김부선 성대모사' 등 각종 개인기를 대방출하며 긴장감 가득한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게다가 랄랄의 놀라운 텐션만큼, '저세상 비주얼'을 자랑하는 음식을 만들어냈는데, MC들은 충격적인 비주얼에 "손이 잘 안 간다"며 맛 평가를 꺼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과연 랄랄이 만든 '저세상 맛' 라면은 과연 무엇이었을지 '볼빨간 신선놀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소연 기자 kims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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