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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박혜수 측 "홍자매 신작 '환혼', 오디션 봤지만 출연 여부 결정 No"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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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박혜수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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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배우 박혜수가 홍자매(홍정은 홍미란) 작가 신작 '환혼'에 출연하게 될까.

21일 박혜수의 소속사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박혜수가 새 드라마 ' 환혼' 오디션을 본 것은 맞만지 출연 여부는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스포츠조선은 박혜수가 '환혼' 주인공 물망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환혼'은 젊은 술사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드라마 '주군의 태양' '호텔델루나' 등을 집필한 홍자매 작가의 신작이다.

박혜수는 오는 2월 첫 방송되는 KBS2 드라마 '디어엠'에 출연한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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