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
고우림 채널 |
고우림이 훈훈한 비주얼로 추석 인사를 전했다.
6일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이자 전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김연아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 "입대 후 생활관 안에서 우리 포레3인이 출연하는걸 늘 본방사수 해오며 불명 무대에 대한 그리움을 항상 곱씹었었는데 이렇게 국군의 날 특집을 맞아 함께 무대를 올릴 수 있음에 진심으로 감사한 날이었습니다. 귀한 기회인 만큼 군악대대 선후임과 열심히 마음을 다해 준비했는데 저희가 올린 한 무대 한 무대에 정성을 쏟아주신 불명 제작진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함께 고생해주고 잘 따라와준 우리 선후임에게도 너무 고마워요^^"라고 적었다.
이어 "우리 포레 형님들이 더욱 보고싶어지는 밤입니다. 이 시간에도 최선을 다해 복무중일 국군장병님들! 오늘도 화이팅 또 화이팅입니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우림이 KBS2 '불후의 명곡' 출연 전 찍은 인증샷이 담겨 있다. 늠름한 군인의 자태가 눈길을 끈다.
한편 김연아는 2022년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과 결혼했다. 고우림은 지난해 11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으며, 군악대로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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