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타와 남연우는 2018년 12월 열애를 인정하고 연예계 공식 커플로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영화 '초미의 관심사'로 감독과 주연으로 호흡을 맞추며 2019년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에 동반 참석하는 등 당당하게 사랑을 키워왔다.
MBC 예능 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 거야'에도 출연해 꿀 떨어지는 연애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러나 최근 약 3년 간의 연애사를 정리하고 서로를 응원하는 연예계 동료로 돌아갔다.
치타는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 출신으로 '프로듀스101' 트레이너, '굿걸' 등 다양한 음악 경연 프로그램에서 사랑받았다. 최근에는 새 앨범 중이다. 남연우는 OCN '방법' 등에 출연했고, 영화 '분장', '초미의 관심사' 등을 연출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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