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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방송인 박슬기가 딸의 ‘첫돌’을 자축했다.
박슬기는 2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너무 예쁘다. ‘말잇못’”이라고 적었다.
이어 박슬기는 “2시에는 조금 힘들 거 같다. 흑흑. 곧 시작할 것 같은데 2시는 조금 힘들고 아이는 밥 먹고 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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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박슬기는 첫째 딸의 첫돌을 맞이해 집에서 진행한 돌잔치를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공개했다.
박슬기는 1살 연상의 일반인과 2016년 결혼했으며, 지난해 1월 21일 첫딸 공소예를 낳았다.
한편 박슬기는 TV조선 오디션예능 ‘내일은 미스트롯2’에 출연 중이다.
/ purplish@osen.co.kr
[사진] 박슬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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