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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베일 벗은 '빈센조'···송중기 등장에 누리꾼들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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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0일 토요일 밤 9시 tvN에서 첫방송 예정

아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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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새 토일 드라마 ‘빈센조’가 베일을 벗었다.

21일 tvN은 네이버TV, 유튜브 등을 통해 15초짜리 ‘빈센조’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송중기‧전여빈‧옥택연 등이 출연하는 빈센조는 한국에 오게 된 이탈리아 마피아 변호사가 베테랑 독종 변호사와 함께 악당과 맞서 싸우는 스토리가 담긴다.

이날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송중기만 등장했다. ‘빈센조 까사노’ 역을 맡은 송중기는 “난 협상이 아니라 경고하러 온 거야. 판결은 내가 할 거니까”라며 누군가에게 총을 겨누는 모습을 보였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영상이 너무 짧다. 드라마가 기대된다”. “본방 사수할 드라마가 하나 더 생겼다”, “목 빠지게 기다렸는데 어떤 내용인지 궁금하다” 등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빈센조’는 현재 방송 중인 드라마 ‘철인황후’ 후속작으로 2월 20일 토요일 밤 9시 tvN에서 첫 방송된다.
정석준 기자 mp1256@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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