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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이세미 "코로나로 ♥민우혁 공연 모두 취소..육달 민선생 되어 딸 키우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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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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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미 인스타그램



이세미가 가족과 함께하는 일상을 전했다.

21일 뮤지컬 배우 민우혁의 아내 이세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로나로 인해 공연, 콘서트 및 행사 등 모두 취소 된 민배우는 요즘 육달 민선생이 되어 이음이를 아주 잘 키우고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네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민배우의 하루는 이든, 이음이로 시작해 이든, 이음이로 마무리되는 요즘. #나보다애를더잘보는남편 #나보다아빠를더좋아하는아이들 #곧오빠올시간이다. 무엇보다 공연계가 하루빨리 정상화 되길"이라고 안타까운 마음을 덧붙이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민우혁이 딸에게 이유식을 먹여주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딸바보 아빠 민우혁의 다정한 면모가 돋보여 훈훈함을 자아내는 가운데, 이세미는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공연계 현실을 토로하고 있어 응원을 불렀다.

한편 민우혁, 이세미 부부는 지난해 3월 둘째 딸을 품에 안았고,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둘째 출산 스토리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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