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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팬데믹 대응모델’ 걸그룹 코데즈, 2월 1일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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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신생 기획사 이제이뮤직은 2월 1일 팬데믹 대응모델 걸그룹 코데즈를 데뷔시킨다.

이제이엔터테인먼트는 팬데믹 시대에 위기를 기회로 대응할 모델로서 걸그룹 코데즈를 새롭게 선보였다.

2020년 3월 코로나 19에 대해 WHO에서 세계 경보단계인 팬데믹을 선언했다. 팬데믹이란 세계적으로 감염병이 대유행하는 상태를 일컫는데 이것은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도 공포에 떨고 있다.

대구 신천지를 시작으로 이태원클럽 발 유행, 광복절 집회에 비해 비교적 코로나 19를 잘 방어했다는 평가를 받은 연예계에도 피해 갈 수 없었다.

그룹명 코데즈(QODES)는 게임 세계관을 바탕으로 각 곡의 하나하나를 주어진 Quest를 통해 암호를 해결해 나간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기존 레거시 미디어에 국한 되지 않은 획기적이고 신선한 설정으로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나갈 것을 기대하고 있다.

신생 기획사 이제이엔터의 관계자는 “다양한 플랫폼들을 통해 팬데믹 시대를 위기를 기회로 이용하여 국내 뿐 아니라 국외까지 전 세계를 겨냥한 아이돌들이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코데즈(QODES)는 2월 1일 전 곡 음원 공개와 더불어 유튜브 코데즈 오피셜 계정에 뮤직비디오 공개로 온라인 데뷔한다.

trdk0114@mk.co.kr

사진l이제이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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