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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마이노스, 한 달 만에 초고속 컴백…자전적 이야기 담은 'SON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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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우빈 기자]
텐아시아

사진제공=브랜뉴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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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마이노스가 신곡 'SONIM'을 발표하며 초고속 컴백한다.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지난 20일 후, 공식 SNS 채널들을 통해 마이노스의 새 싱글 'SONIM'의 온라인 커버를 공개하며 컴백을 알렸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거울 속에 비친 마이노스의 영문 이름 'MINOS'가 반대로 뒤집혀 'SONIM'이라는 글자로 나타난 모습이 강렬한 흑백 아트워크로 담겨, 이번 싱글이 마이노스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담은 곡임을 암시해 기대를 높였다.

2003년 정식 데뷔한 마이노스는 현실적이고 공감을 이끌어내는 특유의 스토리텔링 가사와 폭발적인 랩 실력으로 많은 힙합 팬들의 사랑을 받아 온 베테랑 래퍼로, 2006년부터는 동료 래퍼 키비와 함께 힙합 듀오 이루펀트를 결성해 꾸준한 활동을 이어왔었다.

특히 지난 연말 무려 12년 만에 발표한 솔로 싱글 '2020 원더키디'로 한층 더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자랑한 마이노스는 한 달 만에 초고속 컴백하며 열일 행보에 불을 붙였다.

마이노스의 'SONIM'은 오는 23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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