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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에이미, 새 출발 꿈꾸며 5년 만에 귀국 [MK포토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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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가 5년만에 한국으로 돌아왔다. 2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에이미. 사진|강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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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영종도(인천)=강영국 기자]

방송인 에이미(본명 이윤지, 39)가 강제 출국 5년 만에 한국으로 돌아왔다.

지난 2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에이미는 회색 롱코트와 털모자를 쓰고 많은 짐과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1600만원 대 에르메스 버킨백도 눈에 띄었다. 조금 후덕해진 모습의 에이미는 공항에 모인 취재진에 잠시 당황한 모습이었으나, 두 손을 모으고 공손하게 인사했다. 출국장을 나서며 손을 흔들어 달라는 취재진의 요청에 가볍게 손인사도 했다.

에이미는 한국으로 돌아온 소감을 묻는 취재진에게 "표현할 수가 없다. 아직도 실감이 안 난다. 가족들 만날 생각만 했다"고 말했다.

돌아온 이유에 대해서는 "우선은 (입국) 금지 5년이 끝났고 가족과 있고 싶은 마음이 있고 새 출발하고 싶은 마음도 있어서"라고 답하며 "따로 계획은 없다. 추후에 따로 말씀드리겠다"고 했다.

에이미는 2015년 수면유도제를 복용한 혐의로 법원으로부터 강제 퇴거 명령을 받고 강제 출국 후 입국 금지됐다.

지난 2017년 10월 20일 한국에 거주 중인 남동생의 결혼식 참석 차 5일간의 체류 승인을 받아 잠시 입국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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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 롱코트와 털모자를 쓴 에이미. 명품 에르메스 버킨백이 눈에 띈다. 1600만원 대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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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만에 한국으로 돌아온 에이미가 한가득 짐과 함께 입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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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손 모으고 고개 숙인 에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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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 남동생 결혼 참석 차 잠시 입국한 에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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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 남동생 결혼 참석 차 잠시 입국한 에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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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가 취재진을 행해 인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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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진의 질문에 머리를 만지는 에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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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는 새 출발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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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진의 요청에 가볍게 손 인사를 하는 에이미

[sumur@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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