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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철파엠' 이다지 "김영철에 단단히 빗장…잘될 확률 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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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사진=이다지 SNS


'철파엠' 이다지가 김영철에게 철벽을 치겠다고 재차 다짐했습니다.

오늘(21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서는 역사강사 이다지가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이날 DJ 김영철은 '철파엠 어워즈'라며 이다지에게 '철벽 나처럼만 하면 돼 상'을 줬습니다. 김영철은 "서강준 님에겐 마음의 문을 활짝 열었지만 '철업디'(김영철)에게는 단단히 철벽을 치면서 완벽한 스승과 제자의 관계를 완성했기에 이 상을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이다지는 웃음을 참지 못하며 "더 기대에 부응할 수 있게 올해도 단단히 빗장을 여며 쥐겠다"고 너스레를 떨며 웃었습니다.

김영철은 "우리가 잘될 확률은 0.01%인데 더 낮아지는 거냐"고 말했다. 이다지는 "거기서 동결하는 걸로"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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