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0 (월)

류담, 재혼 발표 후 첫 SNS..눈 시원해지는 바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류담 인스타그램



류담이 팬들과 소통했다.

20일 개그맨 출신 배우 류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스토리를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눈이 시원해질 만큼 드넓은 바다와 해변의 모습이 담겼다. 지난 15일 재혼 사실을 조심스럽게 발표한 류담은 이처럼 새로운 사진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어 눈길을 끈다.

당시 류담의 소속사 sidusHQ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류담은 2019년 따듯한 마음씨와 배려심을 지닌 신부를 만나 사랑을 키워나가며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평생을 함께 하기로 했고 2020년 5월 비연예인인 신부와 백년가약을 맺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류담은 지난 2003년 KBS 1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현재 배우로 활동 중이다. 연기 활동을 위해 체중도 감량했다고 전해 화제를 모았다.

최근에는 KBS1 드라마 '꽃길만 걸어요'에 출연해 열연을 펼치기도 했으며, 전통주 소믈리에 자격증까지 취득하며 팔방미인 면모를 뽐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