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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정현 인턴기자] 토트넘에도 코로나19의 악령이 퍼지고 있다.
토트넘 전담기자로 활동하는 던컨 캐슬은 2일(한국시각) 토트넘 홋스퍼의 에릭 라멜라와 지오반니 로 셀소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라멜라는 이날 열릴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 17라운드 출전 명단에 포함됐었다. 하지만 라멜라는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리즈전에 빠질 전망이다.
로 셀소는 경미한 부상으로 이날 경기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
두 선수들의 가족과 세르히오 레길론의 가족들이 한 자리에 모여 크리스마스 파티를 벌인 사진이 공개돼 이날 파티에서 두 선수가 코로나19에 감염됐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추측된다.
한편 토트넘 구단은 우선 이날 열릴 리즈전을 연기 요청하지 않고 그대로 진행한다.
sports@xportsnews.com /사진=토트넘 홋스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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