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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박진희, 일회용품 안쓰는 개념 행보..."최애 수저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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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보미 인턴기자]

배우 박진희가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앞장섰다.

박진희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로나로 야식 살 곳이 없고 해서 편의점에 들러 픽한 최애. 자랑하고 싶은건 저기 휴대용 나무 수저와 젓가락! 일회용 아니고! 가지고 다니는 최애 수저 젓가락 세트"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시간에 라면 먹는 거 자랑하는 거 아님, 밤샘촬영, 노 플라스틱, 일회용 안 쓰기. 라면 용기도 일회용 아님 더 좋겠단 생각을 함, 나도 붓기 고려하는 여배우임. 드라마 대본 둔 건 설정임"이라고 덧붙였다.

박진희는 글과 함께 컵라면 뚜껑 위에 일회용품이 아닌, 갖고 다니는 나무 숟가락과 젓가락 세트가 올려져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박진희의 개념 행보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SNS를 통해 물티슈를 빨아 쓰거나 분리수거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업무를 돕는 등의 사진을 공개하며 환경 보호에 앞장서 왔다.

이에 배우 이기우는 "역시 누나는 멋져요 멋져. 저도 작년부터 일회용 아웃 노력하고 있어요. 추운데 촬영 파이팅 하시고요 누나! 곧 뵈어요. 파이팅"이라는 댓글을 남겨 훈훈함을 더했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박진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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