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시청자미디어센터 방송 제작 스튜디오 |
(세종=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세종시는 방송통신위원회와 공동으로 22일 세종 시청자미디어센터 개관식을 연다.
'우리 삶의 미디어 온(ON:溫)'을 주제로 온라인으로 열리는 이날 행사는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중계된다.
온라인 축하 공연, 세종센터 홍보영상 상영, 온라인 참여자 시민 토크 영상 상영 등 순으로 진행된다.
전국에서 열 번째로 문을 여는 세종 시청자미디어센터는 지난해 11월 65억원을 들여 어진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 지어졌다.
보이는 TV 스튜디오, 보이는 라디오 스튜디오, 디지털교육실, 방송 제작 스튜디오 등 미디어 제작 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시민들에게 방송 시설·장비를 무료로 대관·대여해 주고 각종 미디어 교육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j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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