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바 '맷값 폭행' 사건으로 사회적 공분을 샀던 최철원 '마이트 앤 메인' 대표가 대한 아이스하키 협회 회장으로 당선돼 논란이 예상됩니다.
대한 아이스하키 협회는 최 대표가 어제(17일) 치러진 선거에서 유효투표 82표 중 62표를 얻어 협회장으로 당선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최 대표는 지난 2010년 시위하던 화물차 기사를 회사로 불러 야구방망이로 폭행한 뒤 '맷값'이라며 2천만원을 건네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