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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일본의 신성 쿠보가 선발 출전해 58분을 소화했고, 팀은 무승부를 기록했다.
비야레알은 14일 오전 0시 15분(한국시간) 스페인 세비야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베니토 빌라마린에서 열린 2020-21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3라운드에서 레알 베티스와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무승부로 비야레알은 승점 22점이 되며 4위를 유지했다.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비야레알이 총력전을 펼쳤고, 4-4-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비야레알은 니뇨, 모레노, 쿠보, 트리게로스, 이보하, 파레호, 토레스, 에스투피난, 가스파르, 알비올, 아센조를 선발로 내세웠다.
비야레알이 이른 시간에 선제골을 만들었다. 전반 5분 파레호의 패스를 받은 토레스가 선제골을 기록하며 리드를 잡았다. 이후 비야레알이 공세를 펼쳤지만 전반에는 추가 득점이 나오지는 않았고, 전반 40분에 일찌감치 교체 카드 두 장을 사용하기도 했다.
선제골을 내준 베티스가 후반 시작과 함께 두 장의 교체 카드를 사용했다. 결국 베티스가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후반 6분 루이발이 동점골을 기록했다. 이후 비야레알은 후반 13분 쿠보를 빼고 추크웨자, 코스타를 투입했다. 양 팀 모두 후반 막판까지 추가골을 위해 적극적으로 공격을 시도했지만 추가골은 나오지 않았고, 경기는 무승부로 끝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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