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은 "최준용이 동료 선수의 노출 사진을 촬영, 보관하고 부주의로 이를 공개한 점을 고려해 징계 수위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밖에 사회적 거리 두기 규정을 위반하고 체육관에서 회식을 해 물의를 빚은 오리온 구단에는 벌금 200만 원을 부과했습니다.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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