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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최수종♥하희라, 22살 아들 입대전 가족여행…21살 딸 '금손'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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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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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하희라가 가족여행을 인증, 딸의 '금손'을 자랑했다.

하희라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합니다. drawing by 윤서. 가족여행. 가족사진 그리기"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21살 딸이 직접 그린 가족의 그림이 담겼고, 예사롭지 않은 실력이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하희라는 전날 유튜브 채널 '하희라이트'를 통해 가족여행을 떠난 영상을 공개, 누리꾼들은 최근 입대한 22살 아들을 위한 여행인 것으로 추측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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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희라와 최수종은 1993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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