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브리타니 린시컴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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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2개 대회 연속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브리타니 린시컴(미국)은 1일(한국시간) SNS를 통해 "주의를 했음에도 안타깝게 코로나19 양성 반응이 나왔다. 증상은 가벼운 상태"라고 전했다.
린시컴은 오는 4일 시작하는 LPGA 투어 볼런티어스 오브 아메리카 클래식 출전을 포기했다. 린시컴은 "스케줄을 소화할 수 있을 때까지 자가격리에 들어간다. 나와 접촉했던 사람들이 검사를 받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LPGA 투어를 대표하는 장타자 린시컴은 통산 8승을 기록 중인 베테랑이다.
앞서 11월 열린 펠리컨 챔피언십을 앞두고는 에리야 주타누간, 모리야 주타누간(이상 태국) 자매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기권했다. 주타누간 자매는 볼런티어스 오브 아메리카 클래식 출전 명단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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