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원정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오는 26일 대한축구협회가 제공하는 전세기를 타고 귀국합니다.
전세기에는 조현우와 이동준, 김문환, 나상호 등 확진 선수들과, 스태프, 밀접접촉자 등 15명이 탑승할 예정입니다.
러시아리그 루빈 카잔에서 뛰는 황인범은 구단에서 곧바로 복귀를 원해 진단검사를 한 차례 더 받은 뒤 전세기 탑승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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