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는 선수 4명과 스태프 3명 등 확진자 7명과, 이들을 돌봐온 밀접접촉자 8명 등 모두 15명을 국내로 싣고 오기 위해, 모레(24일) 정오 전세기를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음성 판정이 나온 스태프들은 비행 내내 방호복과 마스크 등 개인보호장비를 착용하고, 경험 있는 의료진도 동승하기로 했습니다.
전세기는 협회 공식 파트너인 아시아나항공의 보잉 777이며, 확진자들은 오는 26일 새벽 6시 인천공항에 도착해 치료 시설로 이송될 예정입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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