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미국 SNY는 20일(한국시간) MLB네트워크 존 헤이먼 기자의 소식통을 인용해 “채프먼이 메이저리그 사무국으로부터 받은 출장정지 징계가 3경기에서 2경기로 줄었다”고 보도했다.
채프먼은 9월 3일 탬파베이 레이스전에서 9회초 2사 상황에서 마이크 브로소에게 162㎞짜리 위협구를 머리쪽으로 던졌다. 결국 양키스와 탬파베이 선수들은 경기 후 벤치클리어링으로 신경전을 벌였다.
이전에도 비슷한 의도를 가지고 위협구를 던졌다고 판단된 채프먼은 3경기 출장정지와 비공개 벌금 징계를 받았다. 양키스 애런 분 감독과 탬파베이 케빈 캐시 감독에게도 선수단 관리 소홀로 1경기 출전정지와 벌금 징계가 내려졌다.
그러나 채프먼은 이 징계를 놓고 항소했고, 출장정지 1경기 차감 처분을 받았다.
스포티비뉴스=고봉준 기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