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는 "카타르전 직후 실시한 검사에서 황희찬과 함께 스태프 1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했습니다.
황희찬은 카타르전에 선발 출전해 킥오프 16초 만에 선제골을 넣으며 활약했는데요, 이로써 유럽 원정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선수는 7명으로 늘었습니다.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선수와 직원이 오스트리아에서 자가격리에 들어간 가운데, 축구협회는 전세기로 이들을 조속히 귀국시키는 방안을 추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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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민 기자(nag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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