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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의 메시가 리그에서 후반전만 뛰고도 두 골을 넣었습니다.
드디어 시즌 첫 필드골도 터졌습니다.
최근 열심히 뛰지 않는다는 불성실 논란을 잠재우는 듯이 메시는 후반에 교체 투입되자마자 활발한 움직임으로 팀의 공격을 이끌었습니다.
후반 16분 페널티킥으로 올 시즌 라리가 6경기 만에 첫 골을 터뜨렸습니다.
그리고 후반 37분에는 세르지 로베르토의 절묘한 힐 패스를 받아 왼발 슛으로 쐐기골을 꽂았습니다.
올 시즌 첫 필드골이자 첫 멀티 골을 작성한 메시의 활약으로 바르셀로나는 모처럼 5대 2로 대승을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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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데스리가에서는 바이에른 뮌헨의 레반도프스키가 펄펄 날았습니다.
환상적인 결승 헤딩슛으로 11호 골을 터뜨리며 득점 선두를 질주했고 팀은 도르트문트에 3대 2로 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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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종오 기자(kj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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