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티이미지 신지애가 토토재팬클래식 우승 후 트로피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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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32)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토토 재팬 클래식 정상에 오르며 올 시즌 2승째를 달성했다. 8일 일본 이바라키현 오미타마시 다이헤이요 클럽 미노리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3라운드.
신지애는 이글 1개, 버디 4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쳤다. 최종 합계 19언더파 197타를 적어낸 신지애는 2위 유카 사소(필리핀·16언더파)를 3타 차로 따돌렸다. 우승 상금은 2400만엔(약 2억6000만원)이다.
[민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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