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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균재 기자] 로베르토 만치니(55) 이탈리아 축구대표팀 감독도 코로나 바이러스를 피해가지 못했다.
이탈리아축구연맹은 7일(한국시간) "만치니 감독이 코로나19 검사서 양성 반응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특별한 증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자가격리 중이다.
이탈리아 대표팀도 수장 없이 11월 A매치 일정을 치르게 됐다. 오는 11일 에스토니아와 평가전 후 폴란드(15일), 보스니아(18일)와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경기를 갖는다.
만치니 감독은 피오렌티나, 라치오, 인터 밀란(이상 이탈리아),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 갈라타사라이(터키), 제니트(러시아) 등 유럽 명문 클럽을 거쳐 2018년부터 이탈리아 대표팀을 지휘하고 있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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