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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최고 상금 향한 여자 골프 '별들의 전쟁'…5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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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 시즌 국내 여자골프 최고 우승상금이 걸린 대회에 세계 1위 고진영 등 스타들이 총출동해 샷 대결을 펼칩니다.

이 소식은 서대원 기자입니다.

<기자>

김효주가 두 눈을 가린 채 한 손으로 퍼트를 집어넣고 펄쩍 뛰며 기뻐합니다.

선수들은 깜짝 이벤트를 함께하며 웃음꽃을 피웠고, 선전을 다짐했습니다.

내일(5일) 개막하는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는 시즌 최고 우승 상금 3억 원에 총상금 15억 원이 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