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6 (토)

이슈 스포츠계 사건·사고 소식

J리그 가시와 선수 이어 감독도 코로나19 확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일본 프로축구 가시와 레이솔에서 코로나19 확진 선수가 나와 오늘(3일) 치를 예정이던 베갈타 센다이와의 J리그 경기가 연기된 가운데 같은 팀 감독도 추가로 감염됐습니다.

가시와는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브라질 출신의 네우시뉴 감독과 1군 팀 직원 1명이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70세인 네우시뉴 감독은 지난 1일 오후 발열 증세로 검사를 받았고 2일 재검사 후 양성 결과가 나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가시와는 앞서 소속팀 선수 1명이 어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사진=J리그 홈페이지 캡처, 연합뉴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 [2020 미국 대선 특집] 트럼프 vs 바이든
​▶ [뉴스속보] 코로나19 재확산 현황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