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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8kg 다이어트 성공' 고은아 "한 달 만에 체중 감량, 비키니 방송 목표"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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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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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고은아가 8kg의 체중을 감량하며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유튜브 채널 방가네는 지난 27일 '이번엔 거짓말 아닙니다. 드디어 고은아가 다이어트에 성공했습니다'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과 함께 "그동안 댓글에 살이 많이 빠졌다는 이야기가 많았는데 입이 근질근질해서 혼났다. 이번에는 정말 열심히 했고 이뤄낸 것 같아 보기 좋다. 사실 예전 방효진 모습이 더 마음에 들어서 설득 중이다"는 설명이 남겨있어 흥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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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영상은 다이어트에 성공한 고은아의 화보 현장과 다이어트 과정 비하인드 이야기를 전하는 모습이 담겼다. 화보 촬영장에서 고은아는 몰라보게 달라진 비주얼을 과시하며 다이어트 성공에 만족스러워했다.

미르 역시 고은아를 보며 "정말 많이 빠졌다"고 감탄했다. 고은아는 "한 달 만에 8kg 빠졌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집에 돌아온 두 사람은 다이어트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나갔다. 고은아는 "딱 한 달 걸렸다. 8월 27일 시작하려다가 마음의 준비가 안돼서 9월 1일부터 했다. 10월 7일이 화보 디데이였다"고 설명했다.

미르는 "그동안 (고은아가) 다이어트를 해야한다는 생각만 하다가 다이어트 제품 업체에서 광고모델을 제안하며 화보까지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고은아는 "그동안 유튜브를 통해 다이어트를 하겠다고 한지 1년 째"라고 말하며 고개 숙여 웃음을 자아냈다.

고은아는 다이어트 제품을 비롯해 홈트레이닝과 식단 등을 병행하며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그는 "절대 제품에만 의지하면 안된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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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kg의 체중이 빠진 만큼 한층 슬림해진 몸매를 갖게된 고은아는 원래 꽉 끼게 입었다는 바지가 맞지 않았다. 허리는 주먹 하나가 들어갈 만큼 남았고, 엉덩이 부분도 헐렁했다.

고은아는 "앞으로도 계속 식단 관리와 운동, 다이어트 제품을 먹으며 내년 여름까지 몸매를 유지하겠다. 비키니 입는 방송 한 번 해보겠다"고 공약까지 내걸어 기대감을 더했다.

반면 미르는 "사실 나는 (고은아가) 다시 예전으로 돌아와서 딱 그 캐릭터를 지켰으면 좋겠다"며 "방아지들은 그걸 원할지도 모른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방가네 유튜브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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