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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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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파워"...NCT, 美 '빌보드 200' 6위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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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그룹 NCT(엔시티)가 정규 2집 첫 번째 앨범으로 미국 '빌보드 200' 차트 6위에 등극했다. SM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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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NCT(엔시티)가 정규 2집 첫 번째 앨범으로 미국 '빌보드 200' 차트 6위에 등극했다.

25일(현지 시간) 빌보드에 따르면 'NCT – The 2nd Album RESONANCE Pt. 1'(엔시티 – 더 세컨드 앨범 레조넌스 파트1)은 '빌보드 200' 차트에서 6위를 차지하며 TOP 10에 진입해, NCT의 글로벌 파워를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NCT는 이번 앨범으로 발매 일주일 만에 음반 판매량 121만 장을 돌파해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이 외에도 국내 음반 주간 차트 1위 석권,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35개 지역 1위, 일본 오리콘 위클리 앨범 차트 2위 및 해외 앨범 차트 1위, 중국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음악방송 3관왕을 차지하는 등 인기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더불어 이번 앨범에는 23명 멤버가 총출동, 곡에 따라 다양한 조합과 색깔을 보여주는 연합팀 NCT U를 비롯해 NCT 127ㆍNCT DREAMㆍWayV까지 NCT의 다채로운 매력을 만날 수 있는 곡들이 수록되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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